가수 태진아와 김용입니다이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트롯 예비스타 발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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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한 가요계에 따르면 굵은 진아(태양·진아와 킴용임은 전국 9의 민영 방송이 공동 기획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K트로트 서바이벌'골든 마이크(연출 임효크규, 박 정은)'에 심사 위원으로 합류했습니다. 또 김혜영 지원 지가열 지상열 등이 심사위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프로그램은 이 5월부터 전국 단위의 지원자 접수를 마친 뒤 3차례 서류 심사와 제작진의 예심을 통해서 예선 라운드 진출자를 선발했습니다. 이어 예선부터 결선까지 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음반 제작, 방송 활동의 특전이 주어지는 방안입니다." 태진아는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트로트의 전성기를 이끌 후계자를 찾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제작진은 "모집 과정에 지원자가 모여서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등 해프닝이 있었다"이라며"골든 마이크"를 통해서 정통 트로트를 새롭게 해석한 다양한 장르의 선곡을 통해서 트로트에 대한 설레임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골든 마이크'는 데힝밍국잉 이 사랑하는 트로트 100선에서 차별화를 꾀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대중 가요 장르의 트로트가 시작한 1920년대부터 2000년대의 100곡을 선정 후 오디션 곡으로 지정하고 시청자들에게 전통 트로트 클래식에서 뉴토우로콤세프토까지 신선함을 함께 전달하는 방안입니다.